RE:WORK CONFERENCE는 우리 세대의 언어로 일의 가치와 의미를 정의하고, 우리의 관점으로 일을 재조명해 변화를 모색하고, 계속 탁월하게 또 행복하게 일하게 만드는 동료를 찾을 수 있도록 카우앤독과 위커넥트가 마련한 자리입니다. 2017년에 ‘전환, 실험, 노동’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일에 대한 어제의 인사이트, 오늘의 트렌드, 미래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던데 이어, 2018년 올해는 ‘지속하는 힘’이 메인 테마입니다.

일하는 삶은, 왜 이리 어렵기만 한가요?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밀레니얼에게 ‘평생 직장’이란 개념은 없어진지 이미 오래입니다. 사무실에 자리를 채우는 대신, 내 삶을 차곡차곡 풍성하게 채우기 위해 우리는 과감히 실험에 나섭니다.

그러나 새로운 자극을 위해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는 이내 곧 또 다른 일이 됩니다.
소확행을 위해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떠난 섬에서의 먹고 살기도 역시나 녹록치 않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겨우 창업했지만 잘 나가는 스타트업은 남의 일일 뿐, 주 70시간씩 일하는 것이 다시 일상이 됩니다.

우리는 일을 적게 하고 싶지만, 
일을 하지 않는 삶을 상상하긴 어렵습니다.

우리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지만,
의미있고 재미있는 일은 어쩐지 그림의 떡인 것만 같습니다.

우리는 좋은 선배,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성장하고 싶지만, 
회사에서는 좋은 레퍼런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지금, 여기서 일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속하는 힘’

 <RE:WORK CONFERENCE 2018>는 우리 세대의 언어로 일의 가치와 의미를 정의하고, 우리의 관점으로 일을 재조명해 변화를 모색하고, 계속 탁월하게 또 행복하게 일하게 만드는 동료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입니다. ‘전환, 실험, 노동’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일에 대한 어제의 인사이트, 오늘의 트렌드, 미래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작년에 이어, 올해는 ‘지속하는 힘’이 메인 테마입니다.

 

 

일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일하며 덜 불행해지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나에게 일이 무슨 의미인지 명확히 정의하는 것,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나에게 꼭 맞는 일하는 방식을 규정하는 것,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동료를 곁에 많이 두는 것…

 

우리는 자기만의 ‘일을 지속하는 힘’을 가진 스피커와 함께 보고, 듣고, 토론하며, 지금, 여기를 더 잘 살아내기 위한 답을 함께 찾고자 합니다.

실험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가득 채워질 RE:WORK CONFERENCE 2018에 함께해주세요 ! 🙂

▶▶  리웍컨퍼런스 공식홈페이지: www.reworkcon.com

▶▶ 리웍컨퍼런스 티켓페이지: www.tumblbug.com/reworkcon

WHEN
2018.11.24(SAT)-25(SUN) 10:00 – 18:00

WHERE

카우앤독 (뚝섬역/서울숲역 도보 5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2길 20)

HOW

Solo: 스피커 1명이 70~80분간 강연하고 10~20분간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하는 강의 세션
Duals: 스피커 2명이 주어진 시간만큼 각각 이야기하고 함께 토론, 질의응답하는 세션
Talk: 모더레이터의 전체 진행으로 여러명의 스피커가 캐쥬얼하게 토론하는 세션
Workshop: 스피커이자 퍼실리테이터 1명이 5~10인 규모의 소규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크샵 **워크샵의 경우,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니 추후 공지를 꼭 참고해주세요!

SPEAKER & SESSION
(각 스피커별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 www.reworkcon.com 를 참고해주세요!)

11/24(SAT)

 

11/25(SUN)

기획

공동기획│카우앤독
카우앤독은 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셜 이노베이터들이 함께 일하며 영감을 얻고,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는 코워킹 커뮤니티입니다. 

공동기획│위커넥트 
WECONNECT는 프로페셔널 여성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역량강화를 돕는 소셜벤처입니다. 프로페셔널 여성의 일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하고 커뮤니티를 만듭니다.

PARTNERS

TUMBLBUG
텀블벅은 창조적인 시도를 돕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현재까지 8,000건에 달하는 프로젝트가 140여 만 건의 후원을 통해 실현된 텀블벅은 국내 최대 펀딩 서비스로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나 창작자들의 도전과 성공을 돕기 위해 언제나 뛰고 있습니다.

FRESHCODE
프레시코드는 프리미엄 식사 샐러드를 거점배송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배송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서울/판교 지역에 무료 배송 거점 배송지 프코스팟을 150개 이상 확보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까지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은 북과 저널리즘의 합성어입니다.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룹니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합니다.

LABNOSH
랩노쉬는 실험실을 의미하는 ‘Lab’과 식사를 의미하는 ‘Nosh’의 합성어로 실험실에서 만든 새로운 형태의 식사를 의미합니다. 랩노쉬의 제품들은 식사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챙겨 먹을 방법에 대해 고민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식사만큼 중요한 것이 많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대상과 영역이 명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치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명한 식사 대안이 되고자 합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